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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에 바란다

사회복지협의회에 바란다? 개방된 환경 속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제안하고자 하는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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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린다 (왜 우리가 규탄의 대상인가?)
사회복지협의회에 바란다
작 성 자
동구회장단
( 2018-09-18 16:04:09, Hits : 264, Vote : 38)
2018년 9월 12일 11시 동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15여년간 열리지 않았던 광주광역시 동구사회복지협의회 총회가 200여명의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되었다. 그 동안에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현장이기도 하였다.

현재 시협의회 산하 4개 구협의회가 15여 년 전에 설치는 되었으나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구는 광산구뿐이다. 나머지 서구, 남구, 북구는 동구와 같이 유명무실한 협회로 운영이 되었고 서구, 남구는 구협의회장 및 활동 부재로 인해 등기 삭제 까지 고려가 되었다. 그리하여 동구는 준비위원회를 꾸려 7명의 준비위원들이 동구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게 된다.

동구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준비위원 구성 및 추진에 대한 관련 근거는 다음과 같다. 2018년 2월 27일 정기총회 감사 보고서에는 광주 내 1,420개 시설 중 협의회 가입 회원 수는 174개 회원으로 12%에 불과하다는 감사의 지적을 받고 현 회장은 4개구 협의회를 적극 활성화하자며 기초협의회의 활성화를 독려하였다. 2018년 6월 27일 개최된 이사회의에서 송** 이사님께서 왜 지금껏 구별 협의회를 구성하지 않느냐며 우리 이사님들이 직접 나서서 구별 협의회를 구성하자며 강력히 추진하자고 제안하시어 만장일치로 그리하자고 합의하였다. 총회와 이사회의 결의를 근거로 하여 준비위원회가 진행된 것이다.

초대회장 사임여부에 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동구사회복지협의회 총회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부기관인 시협의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회장 및 사무처장과 논의하고 진행과정 전체를 보고하며 협조요청을 거쳐서 준비를 하였다. 논의하는 중에 회장의 사임 관련하여도 문의를 하였다. “초대회장은 2017년에 사임은 했지만 아직 등기부등본에는 등재되어 있습니다.”라는 사무처장의 답변을 받았다. 이 사실은 광주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의결 주문한 문서에도 볼 수가 있다.

2017년 4월 27일(목) 동구사회복지협의회 운영위원 회의를 통해 대표자가 변경이 되어 안건 의견을 주문을 한 것이다. 안건은 ‘1. 광주동구사회복지협의회 지회장 및 사무실 주소 변경 승인이 필요 함’이다. 변경사유는 "최** 회장의 사임" 이라 명시되어있다 . 사임을 했기 때문에 지회장 및 사무실 주소 변경을 승인해달라는 요구였다. 2018년 5월 11일에 개최된 시협의회 이사회에서 이 안건에 대해서 승인불가조치를 한다. 그 이유는 회장 변경은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총회에서 한다고 정관에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안건 1. 광주동구사회복지협의회 지회장 및 사무실 주소 변경 승인’이 허가 되지 않았다. 지회장 변경의건 이 기각된 것이지 회장의 사임의 건이 아니었기에 이사회 의결은 ‘회장의 사임 보류’라 볼 수가 없다.

회장의 사임여부를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또 있다. 정관에 지회협의회장은 당연직 이사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광산구와 북구를 제외한 나머지 동구, 서구, 남구의 지회협의회장들은 이사로 등록도 등기도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2018년 6월 27일에는 새로운 이사들을 선임하였지만 초대회장은 이사로 선임하지 않았다. 동구 사회복지협의회의 초대회장도 이사로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은 사임을 수리하였으나 구협의회 자체를 없애 버릴 수 없어 등기상 지회장으로 명시만 되어 있을 뿐이라고 해석이 된다.

초대회장의 사임을 확인하고 총회와 이사회의 결의를 근거로 하여 준비위원회는 2달여간에 수십 차례 회의와 미팅을 하면서 시협의회, 구청관계 공무원들의 협조, 동구 직능단체별 회장님 및 회원들을 만나 9월 12일 총회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였다. 회원기관 발송공문에는 시협의회 회장님 결재 까지 받아서 기관장들에게 전달하였다. 하지만, 총회가 며칠 남지 않은 상태에서 사무처장이 전화 와서 총회를 연기해달라는 것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며 회원들에게 공문도 발송이 되어버린 시점이었다. 연기하자는 내용을 보면 초대회장이 등기에 실려 있으니 회장의 총회 소집 요구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동안 협의하는 중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고 총회 때 사용할 현수막 및 총회 자료집까지 지원하겠다고 해놓고는 총회 며칠을 앞두고 돌변하여 총회를 연기하자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 문제가 있었다면 몇 차례 준비 보고할 때 문제가 있으니 연기하자고 해야지 다 진행한 후에 총회 며칠 전에 연기하자는 것은 동구사회복지협의회를 바보 만들고 우스운 협의회를 만들자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 몇몇 사람들의 문제 제기 때문에 시협의회가 이렇게 까지 흔들릴 수밖에 없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우리 역시 느끼는 몇 가지 불편한 사실들이 있다.
초대회장은 15년간 동구사회복지협의회 총회를 개최한 사실이 없다. 15년간 회원의 의무인 회비 납부를 한 사실도 없다. 정관에는 ‘회비 또는 소정의 부담금 납부 의무를 2년 이상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회원의 자격 정지 또는 권리를 제한 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동구에서 사회복지시설 역시 운영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동구의 전체 회원들을 무시하고 정관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회장 직을 변경하여 이사회에 승인이 필요하다고 상정했다. 15년 동안 총회 개최를 안 하고 총회 없이 회장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농단이고 규탄할 일이 아닌가? 왜 동구의 160여 기관들을 대변하여 사회복지협의회를 활성화 시키려고 매진한 준비위원회가 농단이고 규탄을 받아야하는가?

우리 준비위원들은 모두 동구에서 기관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광주 사회복지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초협의회 활성화 측면에서 방치되어 있는 동구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협의회장의 싸인 까지 받아 진행하고 개인 돈을 출현하면서 헌신하는 것 밖에 없는데 이것이 타도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마음이 씁쓸하다. 이러한 노고들을 치하해주지 못할망정 9월 12일 시협의회는 참여하지도 않았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중심을 잡아 주어야할 협의회가 중심을 잡아주기는커녕 흔들어 갈기갈기 찢어 버리려는 것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인지~ 심도 있는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 동구회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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