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9월 26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일회용 마스크 55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오후 광주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기 회장과 금호타이어 황호길 생산운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부된 마스크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영기 회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와 배려의 표현”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황호길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스크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보살피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