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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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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6:26:49,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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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복지연대가 ‘좋은복지후보’ 27명을 선정, 발표했다. 2018년 4월 17일, 지난달 7일부터 4월13일까지 광주시민과 복지현장을 대변할 ‘좋은복지후보’를 공모한 결과 광주시장 예비후보에서는 강기정과 나경채, 이용섭 후보가 선정됐다. 또한 광주시의원 출마자 가운데는 박대현 후보(동구 제2선거구), 이은주(서구 제2선거구), 김용집(남구 제1선거구), 배진하(남구 제3선거구), 이경호(북구 제2선거구), 신수정(북구 제3선거구), 하정호(광산구 제5선거구)후보, 구청장 예비후보에는 강신기(동구), 김보현(서구), 김영남(서구), 김병내(남구), 문상필(북구), 조오섭(북구)과 윤난실(광산구) 후보가 좋은 복지후보 평가를 받았다. 구의원 예비후보로는 전영원과 박미정, 김태진, 유종천, 최기영, 고영봉, 최연용, 조영님 후보가 교육감 예비후보로는 정희곤, 이정선 후보 등이 선정됐다. 광주복지연대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확고한 복지철학과 마인드, 정책공약을 가지고 시민중심 현장존중 복지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좋은 복지후보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좋은복지후보’공모대상은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교육감, 5개구 구청장 및 구의원 등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자들이었다. 선정기준으로는 일반사항과 복지철학, 복지활동, 복지공약, 소통협치 등이다. 심사는 지난 14일 정책공약추진단 교수를 비롯한 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80점 이상 획득한 후보자들이 최종‘좋은복지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심사방식에서 후보자의 이름을 지운 상태인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혔다. 이날 오전 광주복지연대는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좋은 복지후보에 대한 선정결과 발표 및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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