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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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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6:43:47,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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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이미지 | 2017081708198830.jpg ( 96.7 KB ), Download 8 |
|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생활에 어려움을 격는 기초수급 탈락세대와 조손가정 등 돌봄이웃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전달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 서구(청장 임우진) 화정2동보장협의체(회장 송은철), 광주신세계, 이마트,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은 17일 오후 2시 주민센터1층 회의실에서 화정2동 희망배달마차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나눔장터는 관내 수급탈락, 조손가구 등 돌봄이웃 50세대에게 7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세대별로 지원했다. 화정2동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는 돌봄이웃들의 생활 어려움을 살펴보고 생필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안정 도모 및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최융주 동장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신세계, 이마트, 동보장협의체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돌봄이웃을 위한 행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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