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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지계,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성금 모금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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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관리자
( 2024-01-24 13:24:55, Hits : 72, Vote : 10)
사회복지 유관기관 협력 통해 100도 달성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사회공헌 실천”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성금모금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이달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광주 사랑의 온도탑 성금 모금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사회서비스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시 산하 공공기관 및 소속시설 종사자와 함께,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과 함께, 사회복지사협회는 광주지역 7만 5천여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 챌린지로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광주지역의 사랑의 온도가 더욱 따뜻하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모두 어려운 때일수록 취약·소외계층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 커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안병규 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광주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여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광주지역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여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이 앞장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출처: 무등일보(광주 복지계,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성금 모금 챌린지 진행 (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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