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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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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09:26:16,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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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는 매년 정보격차 실태조사가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정보격차 실태조사가 필요에 의해 비정기적으로 실시됐지만 앞으로는 의무화 되는 셈이다. 또 앞으로 실태조사는 정보통신 제품의 보유실태, 정보통신서비스의 접근 실태, 제품과 서비스의 이용실태 등과 같은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국민 1만5000명을 상대로 실시되는 실태조사 결과는 전 정부 부처가 실시하는 정보화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정보격차 실태조사의 기간 및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2월31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이며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은 이 기간 내 정보통신부장관에게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 (02)750-1281~6으로 하면 된다. -복지타임즈 김민경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