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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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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9:13:30,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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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산재장해를 입은 직원에게 직장적응훈련 및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사업주들은 3개월 동안 1인당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재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이 8월 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개정안에 따르면 산재장해인 직장복귀지원금 지급요건이 현행 1년이상 고용유지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되고, 지급방법도 직장복귀 1년후 일시금으로 지급하던 것을 직장복귀 이후 매월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그동안 산재장해인 직장복귀지원제도에 대해 지급요건, 지급방법 등이 까다롭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개선한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연간 약 2만200여명의 산재장해인이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타임즈 김민경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