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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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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9:34:14,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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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극복을 위해 문화계도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공연 기획·제작사 PMC 프러덕션과 함께 ‘젊어져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키로 하고, 8월 27일까지 공연하는 '가루야 가루야'와 '어린이 난타'에 세 자녀 이상 가족을 하루 세 가정씩 초대한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을 키우는 데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모들을 응원하고 형제, 자매가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세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난타 싸이월드 클럽 (http://kidnanta.cyworld.com)과 송승환의 어린이세상 싸이월드 클럽(http://club.cyworld.com/kidpmc) 게시판에 자녀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두개 공연 중 원하는 공연을 적어 올리면 선착순 선정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사회 각 부분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문제로 공연계에서 자발적인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문화계 전반에 이같은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738-828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 www.precap.go.kr -복지타임즈 김민경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