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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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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4 09:12:03,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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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 복지부장관, 지원대상도 확대...추석선물 '책' 전달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운영자 42명을 초청, 격려했다. 김 장관은 센터 운영자들에게 "그동안 지역사회의 빈곤·결손 등 어려운 여건의 아동을 보호·교육하고 보살펴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빈곤·결손 등 어려운 여건의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운영비 지원도 증액하는 등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빈곤·결손 등 어려운 여건의 아동이 이용하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공부방) 1,176개소에 추석선물'미래를 여는 역사'책을 전달하고 "우리 아동들에게 역사의 진실과 교훈을 잊지 않도록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800곳에 월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출처:복지타임즈(정외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