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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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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09:18:55,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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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새생명 돕기 일환으로 11월부터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새생명돕기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전국의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국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생명사랑’의 큰 뜻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다. MBC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년간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모금방송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백혈병 등으로 투병중이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해왔다. 우리나라에는 5만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백혈병 등의 난치병으로 힘겨워하고 있으며, 매년 1500명의 소아암어린이가 새롭게 발병되는 실정이며 10만명당 14명이 발생되는 ‘확률의 병’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암 어린이는 적기에 적절한 진료만 받으면 70%이상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나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소중하고 귀중한 생명을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류영수 새생명지원센터 부장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새생명을 위해 학생들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며 "국민의 따뜻한 사랑과 참여는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MBC 특별기획 ‘200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모금방송 캠페인은 오는 11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http://kids119.bokji.net 출처:복지타임즈(정외택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