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복지뉴스
| 작 성 자 |
관리자
(
2006-03-15 10:00:29, Hits :
1121, Vote :
227)
|
|---|
|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14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의 2006년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 기관들이 대상집단의 요구에 기초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처음 시작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은 올해 총 187건이 응모돼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의 ‘장애인기자학교’를 비롯한 최종 45건을 선정,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역대 지원금은 1754개 기관에 350억원.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그간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은 프로포절에 대한 틀을 전문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성취업적, 경쟁력, 복지수행능력 등을 중점 심사했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국민의 복지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이제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창출해내야 한다”며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한용외 삼성복지재단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전무, 김용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선정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