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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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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09:38:17,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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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용년)는 15일 마포구 신공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국회 노웅래 의원,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조기동 한국노인복지회장,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내빈과 협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과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용년 회장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재가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종합재가노인복지시설의 설치 확대를 비롯해 재가노인복지시설 설치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설립기준 완화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1991년 발족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적, 신체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있는 노인가정에 대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봉사원파견시설, 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가정봉사원교육훈련원 등 재가노인복지시설의 발전과 권익옹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02)3273-8646~7 -복지타임즈 김광진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