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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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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09:07:50,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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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시간 및 임금구성 내역 세분화...건강관리 가이드라인도 설정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근로계약서가 개발됐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자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임금구성 항목ㆍ근로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표준근로계약서’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은 시설 입소자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의 구체적인 행동안내서로 담당자별, 단계별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한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종사자의 근로계약 체결시 임금 구성항목, 근로시간 등을 포괄적으로 설정하여 수당이 미지급되거나 장시간 근로가 발생하는 예방토록 했다. 이를테면, 요양보호사의 근무형태(주간, 야간, 3교대)에 따라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을 세분화하고 임금구성 항목도 본급, 연장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 등을 명시토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건강관리가이드라인과 표준근로계약서 보급으로 시설 서비스 개선은 물론 종사자의 근로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