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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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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9:17:24,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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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동양육시설을 나와 자립을 시작한 청소년에게 월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청소년 30명으로, 이들에게는 1년 동안 월 최대 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아동양육시설을 떠난 대학 재학생 및 복학 희망자를 선정해 한 학기 최대 450만 원(연간 2회)의 등록금도 지원한다. 등록금은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한다.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이번 사업은 주거와 주거와 학비 마련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큰 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