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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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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9:08:58,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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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대 한국아동복지협회장에 이상근 영천희망원 원장(59, 경북아동복지협회장)이 당선됐다. 이상근 당선자는 20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한국아동복지협회 정기총회에서 참석 회원 217명(무효 1표) 중 119표를 획득, 97표에 그친 김종찬 서울 성로원 원장을 물리치고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근 당선자의 임기는 3년이다. <img src="http://www.bokjitimes.com/out/editor/20120220/20120220132972455306201_jpg"> 이상근 당선자는 계명대 음악대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로뎀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월드비전 전국시설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상근 당선자는 "평생을 아동복지를 위해 생사고락을 같이 하신 여러 원로 원장님들의 말씀과 젊은 원장님들의 탁월한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진정으로 내실있는 아동복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