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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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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9:52:56,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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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가 올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를 생활시설은 전년대비 9.6%, 이용시설은 6.5% 인상해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고(안)을 근거로 한 이번 조치로 14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1,838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임금인상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충남도는 내다봤다. 충남도는 이번 인건비 인상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59억 원을 1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임금을 생활시설은 6.4%, 이용시설은 4.2% 인상한 바 있다. <복지타임즈 곽대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