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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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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09:52:40,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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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진료일수 300일을 초과하는 정신요양시설을 대상으로 9월8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복지부는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의 의료급여 장기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료일수가 300일을 초과하는 상위시설 16곳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정신요양원, 그리스도정신요양원, 자매여숙정신요양원, 정심요양원, 은혜원, 삼정원, 참사랑낙원, 영락정신요양원, 상선정신요양원, 무등정신요양원, 빛고을정신요양원, 대상요양원 등 12곳은 8월21일까지, 8월24일부터 9월8일까지는 소망의 집, 상록원, 생림정신요양원, 제주정신요양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외래 및 입원진료의 적정성, 허위 입원여부, 장기입원 사유 및 적절성, 입원환자에 대한 생계비 및 관리운영비 지원여부를 집중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복지타임즈 정외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