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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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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9:10:54,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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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 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16개 시·도 선수는 2462명, 임원 및 보호자는 810명 등 모두 3272명으로 확정됐다고 7월 19일 밝혔다. 제 25회 충북장애인체전은 선수 1885명, 임원 및 보호자 701명 등 2586명이 참가했었다. 울산장애인체전에는 경기도가 407명(선수 291명, 임원 등 11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09명(선수 248명, 임원 등 61명), 부산 299명(선수 230명, 임원 등 69명) 등이 참가한다. 개최지인 울산은 선수 224명과 임원 91명 등 총 315명이, 제주도는 선수 44명, 임원 14명 등 58명이 참가, 가장 적은 규모이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302명으로 가장 많으며, 육상트랙 239명, 탁구 233명, 수영 191명, 배드민턴 151명, 볼링 143명, 론볼링 136명 등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울산장애인체전은 울산종합운동장 등 21개 경기장에서 19개 종목(시범1)이 열린다. -복지타임즈 정외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