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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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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08:59:07,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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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의 권익을 대변하는 두 기관이 뭉쳤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와 희망복지방송(대표이사 최규옥)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 참여를 촉진시키고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과 알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하고 7월 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체결된 약정에 따라 희망복지방송은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전담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방송 제작을 위한 콘텐츠를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사업과 관련 지원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 날 김득린 회장은 "희망복지방송은 사회복지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중요한 언론매체"라며 "이번 약정을 계기로 희망복지방송과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규옥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인의 권익과 소외계층의 권리 증진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타임즈 김민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