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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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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5 09:08:22,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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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분야 투명사회협약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등 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사무총장단은 12일 구세군회관에서 ‘제3차 사회복지분야 투명사회협약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등 서비스 질 제고 방안 △사회복지단체 사회공헌활동 추진 △사회복지시설 등 투명성 확보방안 등 3개 투명사회협약 의제별 전담실행팀 구성이 중점 논의됐다. 그 결과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위한 전담실행팀은 허준수 숭실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등 4개 단체가, 사회공헌활동 추진팀은 최일섭 성신여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등 3개 기관이 맡기로 했다. 또 투명성 확보방안팀은 박은미 서울장신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 한국부랑인복지시설협회, 한국아동복지연합회, 한국정신요양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등 6개 단체가 담당키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투명사회협약을 위한 간사단체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5개 기관이 맡아 향후 주요회의를 주재하고, 나머지 단체에 회의내용을 통보키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감사팀 김희봉 주무관 및 각 단체 사무총장을 비롯, 최일섭 교수, 허준수 교수, 박은미 교수, 그리고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김정수 처장과 주영남 팀장이 참석했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