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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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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09:09:08,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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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열린우리당은 6월 2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보건복지위원장에 김태홍 의원을 내정하고, 기존 복지위 상임위원 4명을 교체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에서는 김 위원장 외에 강기정, 김춘진, 김선미, 이기우, 장향숙(이상 기존), 백원우, 윤호중, 양승조, 장복심 의원(이상 신임) 등 10명이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게 됐다. 기존의 이석현 위원장을 비롯한 김덕규, 이해찬, 유필우 의원은 다른 상임위로 이동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성구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에 김병호 의원이 새로 들어왔고, 기존의 정형근, 전재희, 고경화, 문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 등은 계속 보건복지위를 지키게 된다. 다음은 새로 내정된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프로필. △1942년 광주 출생 △1970년 한국일보 기자 △1980년 한국기자협회장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국장 △1985년 말지 창간 △1995년 광주시 북구청장 △1998년 광주시 정무부시장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2003년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 △2003년 광주 북구희망자활후견기관장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2005년 열린우리당 윤리위원장 -복지타임즈 정외택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