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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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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9:15:58,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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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23일 서신일 전 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59)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김득린 회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서신일 사무총장은 30여년 동안 국가공무원으로 정도를 걸어온 훌륭한 분"이라며 "새 총장을 맞아 직원간의 팀워크와 화합을 다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신일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민간복지계를 대표하는 사회복지협의회 직원으로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화 및 확충에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1968년 체신부 중부체신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77년 보건복지부로 자리를 옮겨 구강보건과장, 복지지원과장, 보건자원과장, 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서 총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보건학석사)을 졸업한 보건복지통으로 알려져 있다. -복지타임즈 김민경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