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복지뉴스
| 작 성 자 |
관리자
(
2006-05-04 09:25:12, Hits :
753, Vote :
165)
|
|---|
| 앞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면 법무부 인권침해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법률 상담은 물론 구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3일 신설한 인권국내에 인권침해 신고센터를 설치, 현판식을 가졌다. 인권침해신고센터는 장애인, 노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 복지증진을 위해 수용소 출장 상담, 인터넷 법률상담, 변호사 등 전문인력 확보, 법률구조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도모키로 했다. 법률구조 대상자도 2008년까지 50% 확대해 영세민, 가정폭력 피해여성, 장애인, 범죄피해자에 대한 무료 구조를 지원할 방침. 인권침해신고센터(전화번호 031-478-5100)는 교도소 재소자 등 신고가 자유롭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구금 시설 정기방문을 통한 신고 접수 및 실태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 복지타임즈 김민경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