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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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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09:00:12,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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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준호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감독이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앞서 2005-2006시즌 정규시즌에서 1승당 30만원씩을 적립한 성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정규경기에서 32승을 기록해 960만원을 적립한 안 감독은 전달식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소아암ㆍ백혈병 환아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 겸 플레이오프 경기에는 강태석 한국백혈병소아암부모연대 대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과 사회복지사 등 38명이 초대돼 경기관람도 하고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공을 선물로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성썬더스는 플레이오프 4강 1차전에서 동양 오리온스를 맞아 98 대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