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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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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09:00:16,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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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약 74%는 직장 내 교육훈련 기회가 없고, 외부교육 기회도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교육훈련을 의무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76.8%가 찬성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최근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보수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욕구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인천시협의회는 지난해 8월 인천시 소재 민간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184곳의 사회복지종사자 2412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중 응답자 824명의 답변 결과를 정리했다. 보고서는 사회복지사와 일반 종사자가 현장에서 접하는 업무와 연관된 보수교육훈련의 실태를 비롯하여 개별 클라이언트 대상기술, 집단 및 가족관련기술, 지역사회 관련기술, 프로그램 관련기술, 인적자원 관리 관련기술, 예산 및 문서 관련기술 등 각 영역별 기술군과 구체적 교육내용에 대한 중요도 및 활용도, 그리고 현재수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협의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2006년도에는 사회복지종사자의 교육사업을 과정별, 직종별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32)883-1773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