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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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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09:05:29,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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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희망자의 63%까지 이용가능…운전봉사자 30명 추가 모집 서울시설공단은 3월부터 장애인콜택시 20대를 추가 증차하는 등 콜택시 이용편의를 대폭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100대로 운행중인 장애인콜택시는 120대로 늘어난다. 지난 2001년 12월부터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공단이 운영해온 장애인콜택시는 이용의 편리성과 일반택시의 35%에 불과한 저렴한 요금으로 해마다 이용율이 꾸준히 상승해와 2005년의 경우 하루평균 659명이 이용함으로써 총 희망자 1264명 대비 52%의 탑승율을 보였다. 서울시설공단 올 3월부터 20대를 증차운행할 경우 탑승율이 63%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연차적인 증차를 통해 탑승율을 80%까지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공단 차량대수를 늘림에 따라 2월중에 운전봉사자 3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자격은 40세이상 55세 이하인 자로 1종 보통면허 이상과 서울택시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운전정밀검사 합격자로 1년이상 서울에서 거주한 5년이상 무사고 운전자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단, 각 자치구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복지타임즈(정외택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