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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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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0:44:11,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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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56명의 새로운 1급 사회복지사가 탄생했다. 한국사회복지사회복지협회(회장 김성이)는 6일 지난 3월 12일 전국 7개 지역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제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합격자는 모두 5056명으로 41.6%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회 시험의 합격률 43.2%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 올해 시험 수석은 240점 만점 중 215.0(89.6%)점을 얻은 오은숙 씨(경상대 졸)가 차지했으며, 전체 평균은 136.2(56.8%)점으로 나타났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제도는 사회복지사 자격제도의 대내외적인 공신력과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수요․공급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자는 1983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인하여 국가자격으로 교부되기 시작한 후 2005년 12월 현재 총 12만 9999명에 이르고 있다. -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