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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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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13:22:06,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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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신년사, 가난 대물림 끊어야 사회통합 가능 “병술년 새해를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자”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은 1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복지와 경제가 동반성장하는 건전한 시장경제를 확립하기 위해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 △질병관리와 국민건강 증진의 국가책임 강화 등을 다짐했다. 송 차관은 “한 세대의 가난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다”며 “100년을 내다보는 튼실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기필코 극단적 사회양극화를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또 “올 상반기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한 인구 건강 교육 소득 주거 보육 문화 등 범 정부적인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고령화는 극복의 문제가 아니라 적응의 문제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과 오해가 많지만, 올해에는 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연금법 개정은 노인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재정안정화 대책으로, 연금개혁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보건복지는 사랑”이라며 “힘겨워 쓰러진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것,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가 보건복지부의 역할”이라고 했다 출처:복지타임즈(정외택기자) |
